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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절도행각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쯤 광주시 두암동
모 할인매장 정육점에서 남미인들로 보이는 외국인 3명이 잔돈을 바꿔달라고 요구하다가
종업원의 눈을 피해 현금
40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어 저녁 7시30분쯤
근처의 한 편의점에서도
동일범으로 보이는 외국인들이
들어와 비슷한 수법으로
45만원을 훔쳐갔습니다.
경찰은 편의점의
감시 카메라에 찍힌
용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확보해
신원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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