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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서 조사받던 피의자가
2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VCR▶
어제 새벽 3시쯤
목포 하당파출소에서 절도혐의로 조사받던 30살 김모 여인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2층 화장실에서 5미터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뛰어내려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여인은 지난 6일 새벽
목포 한 여관에서 함께 투숙한 김모씨의 지갑에서 현금 2백만원을 훔친 혐의로 파출소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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