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2-10 19:03:00 수정 2000-02-10 19:03:00 조회수 0

영광원전 4호기의 고장은

변압기 안의 도체선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광원전은 일단

부품에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품 제조업체인 스웨덴 ABB사에

해제 점검을 요구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가 오늘

열흘간의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새해 도정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도세 감면 조례 개정안 등

13건의 의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초당대와 한려대 등

정원이 미달된 3개 대학이

신입생 추가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접수 마감일은 한려대가 12일,

초당대 15일,광신대가 21일입니다.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을 지낸

故 김양무 선생 장례위원회는

고인의 시신을 모시고

평양에 다녀올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장례위원회는

평생을 통일 운동에 헌신한 고인이

시신이 되서라도 평양에 다녀올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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