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택시운전자 변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11 06:24:00 수정 2000-02-11 06:24: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광주시일곡동 한아파트 주차장에서

43살 김복선씨가

자신의 택시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간질환을 앓아오던

김씨가 술을 마시고

차안에서 히터를 켜고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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