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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항공권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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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와 항공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인터넷으로 50억원어치의
항공권을 판매해 지난 98년에 비해 매출액이 3.8배 늘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도
지난해 35억어치의 항공권을
인터넷을 통해 팔아
지난 98년보다
매출액이 3배 늘었습니다.
항공사측은 인터넷 구매가
여행사를 통한 예약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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