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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경제성장율이 7.2 퍼센트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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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재는 오늘 광주경영자협회가 마련한 조찬 모임에서
올해도 경기가 견실한 상승세를
지속하며 GDP 즉 국내총생산 성장률 7.2 퍼센트 달성에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경상수지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흑자 규모는
지난 해 260억 달러보다 다소 줄어 115억 달러 안팎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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