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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정치개혁 시도민연대가
내일 공천 부적격자 명단 발표를
앞두고 오늘 대상자를 확정합니다.
시도민 연대는
어제까지 합숙을 통해 정리한
시민제보와 정치인들의
소명자료 등을 오늘 우후
66명으로 구성된
유권자 위원회에 넘겨
공천 부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유권자 위원회가 선정한 명단은 오늘밤 시도민연대 대표단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유권자 위원회와 대표단 회의는
선정과정의 공정성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확정된 공천 부적격자 명단은
내일 오전 10시 광주YMCA
무진관에서 발표됩니다.
시도민 연대가 발표할
공천 부적격자에는
서울 총선연대의 명단에 든
광주와 전남출신 정치인 8명이 모두 포함될 예정이며
여기에 자체 기준으로 선정한
몇몇 정치인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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