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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사가 늦어지자
시와 일선 구청의 승진
예정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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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일선 구청의 승진
예정자들은 감사원 감사를 이유로
인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행정 공백이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달 17일부터
이번달 12일까지로 예정된 감사원 감사가 다음달 8일까지 미뤄지자
41년생 공무원 대기발령에 따른
후속인사를 감사가 끝나는
3월 중순께로 미룰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승진대상자들은
감사원의 감사를 이유로 인사를
계속미루는 것은 결코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특히 인사 지연에 따른
장기적 행정공백도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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