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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읍에서 발생한
대형 지반침하 현장에 대한
원인조사와 응급복구공사가
시작됐습니다.
◀VCR▶
무안군은 사고현장에서
굴착기등을 동원해 붕괴위험이 있는 집한채를 철거한 뒤
지반 침하로 생긴 직경8미터,
깊이 13미터의 대형구멍을
메꾸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반침하 원인조사에 나선
전문가들이 지하수 과다사용에 따른 지층의 불안정을 조심스럽게
제기함에 따라 이 지역을
재해위험지구로 선포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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