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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불량 계량기를 사용하는 업소를
단속한 결과 30개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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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일반 생활 용품이
다량으로 거래되는
17개 군의 유통 업소와 정육점, 청과상 등을 대상으로
저울류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30개 업소가 적발돼,
10만원에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가장 많은 불법계량기 형태는 2년마다 받아야 하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곳이
19군데이고
사용공차가 법정기준을
초과하는 것이 2개소,
봉인탈락·유리파손 등의 불법계량기 사용업소가 9개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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