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우편 주문 판매 50% 증가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2-04 19:42:00 수정 2000-02-04 19:42:00 조회수 0

◀ANC▶

이번 설을 맞아 우편 주문 상품과

우체국 경조환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남체신청은

지난 한 달 우편주문 판매를

통해 모두 38억원의 매출을 올려 매출 신장률이 50 퍼센트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로는 김을 포함한

완도지역 해산물 세트가 매출액의

25 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굴비와 한과세트의 판매비중도 높았습니다.



또 명절 선물로 현금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광주 우체국의 경우

경조환 서비스의 취급건수도

30 퍼센트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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