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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군이 별정직인
사회 복지 전문 요원들을
일반직으로 전환하면서 직급을
강등시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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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부는 지난해 10월
농촌 지역 저소득층의 사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군의 읍면동 지역에
사회 복지 전문 요원을 배치하고
이들의 신분을
별정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도내 일부 시군은
임용 당시 7급인 기존 사회 복지
전문 요원의 직급을
8급으로 강등시켰습니다
사회 복지 전문 요원들은
사회 복지사 자격을 갖고
9년 이상 근무해
7.8급 자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등시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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