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재배 농민 천여명은 오늘 무안 군민회관에서

수입마늘 규탄대회를 열고

국산 마늘 산업 보호를 위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수입산 깐마늘의 관세를

현행 380%에서

500%로 인상하지 않을 경우

50만명의 마늘재배 농민들이

생산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 도청 안에

목포대 경영행정 대학원 분원이

마련돼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분원에는 공무원 19명이

입학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 지원파출소는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란색 손수건을 만들어

초등학생들에게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제 3회 광주 비엔날레에

참여할 작품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 하야시 타케시씨의 작품

<떠도는 것>이

시립 미술관 입구에 설치됐습니다.



















광주 충장 로타리클럽은 오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 천5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