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VCR▶
효과 4초
저음이 풍부한 클라리넷 4중주단이 창단돼 부드러운 화음을 들려 줬습니다.
효과 4초
3중 콘체르탄테와 소야곡등
5곡이 연주 됐는데
특히 드뷔시의 <클라리넷 4중주를 위한 댄스>는 국내에서 초연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연주자들은, 광주와 인천시립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에서 단원으로 활동중입니다.
전시 효과 3초
광주출신으로 서울에서 활동중인
서양화가 최쌍중씨.
20년만에 고향에서 독특한
조형감각의 유화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빛을 표현하는
탁월한 색채감각과 서정성,
누드작품의 생동감등은, 그의 작품 세계로 평가됩니다.
지병으로 인해 최근작을 볼수 없어 안타깝지만, 70년대에서 90년대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궁전 효과.
광주비엔날레 전시기획실에
근무하면서 작품 활동중인
채종기씨가 초대전을 갖고
있습니다.
<상징 그리고 사유>를 주제로 한
작품들에는, 인간의 굴곡 많은 감정들이 한국의 오방색으로
표현 됐습니다.
효과 5초
CD에 물건을 부착한 설치작과
켄버스 대신 마대를 사용한
작품들은 친근감과 호소력을
안겨준다는 평입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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