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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설립한
도립 담양대와 장흥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정원이 미달돼
재정난의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VCR▶
8백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담양대는 지금까지
5백 50명이 등록을 마쳐 전체 정원의 70%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모집률보다
15% 포인트 하락한것입니다
4백 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장흥대는 지금까지 2백명이
등록을 마쳐 정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두 도립대학은
존립 자체가 불투명한 상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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