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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수학능력 시험은
오는 11월 15일 실시되며
출제 난이도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출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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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 따르면
2천1학년도 대학 입학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5일 실시되고
개인별 성적은 12월 12일에 통보됩니다.
출제 난이도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원하는 수험생에 한해
40점 만점의 제 2외국어 시험이
치뤄지게 되는데
독어,불어,에스파니아어,
중국어,일본어, 러시아어등
6개 과목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40분 동안 풀게 됩니다.
한편 올해 수능 시험에서는
1교시 언어영역과 4교시 영어
시험의 출제 문항이 각각 5개 씩
줄고 시험시간도 10분씩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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