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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골드뱅크 클리커스가
광주를 떠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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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뱅크는
염주체육관의 난방과 조명, 마루시설등이 미비하다는
이유를 들어 99-2000시즌동안
단 한경기도 홈에서 치루지
않은 채 연고지의 군산이전을 논의해 왔습니다.
그러나 연고지이전에 대한 지역농구팬들의 거센 비난과
최근 광주시가 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설보수를 약속하고 나섬에 따라 연고지이전을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골드뱅크는 올시즌 홈 18경기를
모두 군산과 여수에서
치뤄 홈팬들의 아쉬움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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