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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를 상대로
갈취와 납치폭행을 일삼아온
폭력배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VCR▶
광양 경찰서는 오늘
동광양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이른바 '백호'파 부두목
31살 우모씨와
행동대장 29살 김모씨등 5명을 갈취와 납치폭행 협박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우씨등은
지난 97년 11월부터 지금까지
단란주점 업주에게서
보호비 명목으로 850만원을 빼앗고
1900만원 상당의 술값을
지불하지않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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