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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옛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광주시 화정동 21살 안모씨에 대해
성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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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는 옛 여자친구 21살 지모씨가
자신과 헤어진 것에 앙심을 품고
지씨와 지씨 가족들의 휴대폰에
복수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하루에 10차례씩 보내는 등
지난 98년이후 1천7백여 차례에 걸쳐 지씨를 괴롭혀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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