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생들이 만드는 대학가리포트
오늘은 전남대 편으로,
다음달 인터넷방송 개국을 앞두고 준비 작업에 여념이 없는
신방과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VCR▶
전남대 영상제작실 안에서는
오늘도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인데
개국 프로그램인만큼 부담이 커서 그런지 서로의 주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SYN▶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준비에 들어간 전남대 인터넷 방송은
다음달 개국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엇습니다.
다루게 될 분야는
지역문화 비평쪽입니다.
지역 예술은 물론이고
영화 등 대중예술을 포함한 사회문화에 대한 비평을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프로그램에 담아낼 계획입니다.
◀INT▶
10여명의 준비요원들은
요즘 하루 반나절 이상을
개국 준비에 매달리고 잇습니다.
벌써 석달째 계속되는 강행군임에도
지역 대학에서 최초로
인터넷 방송을 시도한다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 있습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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