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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을 맞아
곳곳에서 민속놀이가
펼쳐졌습니다.
광주시 남구 칠석마을에서는
남도민의 기상과 협동심을
과시하는 고싸움 놀이가
마을 주민과 시민 등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이어서 용전 들노래와
곡성 좌도 농악 등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다양한 민속공연이 시연돼
대보름의 흥을 돋았습니다.
시립 민속박물관 앞에서도
농악놀이와 마당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려
주말을 맞은 시민들이
대보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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