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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우체국을 통해서도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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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신청은 다음달부터
냉동품이나 깨지기쉬운 물품, 무게가 30 킬로그램이 넘는
소포도 배달 접수를 받아
민간택배사인 대한통운을 통해 배달해주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우체국에서는
대한통운이 접수한 30 킬로그램 이하 우편물을 섬 지역이나
산간 벽지로 배달해줄 계획입니다.
우체국이 이번에 방문 소포의 취급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도시민은 물론 특히 농어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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