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 식품 악덕 상술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3-02 09:40:00 수정 2000-03-02 09:40:00 조회수 0

◀ANC▶

건강 보조식품을

의약품처럼 속여파는 악덕상술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VCR▶

광주 YMCA와

녹색 소비자 문제 연구원에 따르면

건강 보조식품과 관련해

지난 1,2월 두달동안 접수된

소비자 피해신고는

80건에 달합니다.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대부분

스쿠알렌이나 다시마 알약 등

건강 보조식품을

의약품처럼 광고하는

방문 판매원들에게 속아 물건을 구입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YMCA와 녹소연은

이같은 악덕상술이

봄철에 특히 기승을 부린다고 보고

오늘오후 소비자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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