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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조식품을
의약품처럼 속여파는 악덕상술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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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YMCA와
녹색 소비자 문제 연구원에 따르면
건강 보조식품과 관련해
지난 1,2월 두달동안 접수된
소비자 피해신고는
80건에 달합니다.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대부분
스쿠알렌이나 다시마 알약 등
건강 보조식품을
의약품처럼 광고하는
방문 판매원들에게 속아 물건을 구입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YMCA와 녹소연은
이같은 악덕상술이
봄철에 특히 기승을 부린다고 보고
오늘오후 소비자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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