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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소각장 문제를 해결할
중재 위원회가 위원 선정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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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상무지구 주민 양측은
당초 어제까지 9명의 중재위원을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위원을 선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3명 가운데
이근우 변호사 1명만을 선정하고 나머지 2명은 환경 전문 교수를 선택할 계획이지만
아직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3명을 추천하게 되는
주민측도 5-6명의 후보자를
놓고 선택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지역 원로 그룹은
오병문 전 교육부 장관과
이기홍 변호사. 언론인 공이송씨 등 3명을 중재위원으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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