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광주 하락 전남 상승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2-29 16:57:00 수정 2000-02-29 16:57:00 조회수 2

◀ANC▶

광주 지역의 공시 지가는

내린 반면에 전남 지역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건설 교통부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의 45만 필지의 표준지

공시 지가를 산정한 결과

광주는 평균 0.25%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전남 지역

공시지가는 3.33%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동구 충장로 이안경자리가

1평에 4천455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광산구 광산동 산 159번지가

1평에 990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시 남문청과 자리가

1평에 2천79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여수시 삼산면 손죽리 산64번지가

1평에 198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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