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대금 횡령혐의 40대 남자 검거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3-03 06:31:00 수정 2000-03-03 06:31:00 조회수 0

◀ANC▶

목포 경찰서는

회사공금을 가로채 달아난

영암군 미암면 44살 김모씨를 업무상 횡령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VCR▶

전 한라중공업 하청업체인

모 금속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던 김씨는 지난해 10월 공사대금으로 받은 1억8천만원짜리 수표를 교환한뒤 이가운데 3천6백만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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