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조기유학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광주와 전남지역 유학상담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조기유학 허용방침이 결정되면서
올들어 유학상담을 하는 사람들이
지난해에 비해서 두세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특히,최근들어서는
미국이나 영국대신 같은 영어권이면서도 비용이 싼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등을 선호하는 유학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한 고등학교의 경우
올들어 5명이 조기유학을 가려고
학교를 자퇴하거나 휴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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