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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광주전남 시도민연대가
오늘부터 지역감정 선동 차단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시도민연대는 오늘부터
광주와 전남지역의
총선 출마 예정자들에게
지역주의를 부추기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오늘 봉선 3거리에서 열리는 만민공동회에서는
유권자들에게 지역주의에 현혹되지 않도록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시도민연대는
오늘부터 공천반대자로 선정된
민주당 공천자들에 대해
공천무효 확인소송 절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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