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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주민간에 심한 물리적 충돌끝에 상무소각장 시험 가동을 위한 쓰레기 반입이
전격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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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조금 전인 12시쯤
정문과 후문에서
직원 7백여명을 동시에 동원해
주민들을 한명씩 밖으로
끌어내개 시작해 진입로를 확보한뒤 쓰레기 차량 20여대를
소각장 안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이과정에서 주민들이 격렬하게
저지해 일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광주시는 쓰레기 반입을 시작한지 사흘만에
쓰레기를 진입시켰습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는
오전 9시쯤에 경찰 병력의 지원을 받아 후문을 통해서
쓰레기 차량 5대를 1차로
소각장 안으로 진입시켰습니다
.
한편 광주시가 쓰레기 반입에
일부 성공했지만 주민과의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이어서
앞으로 주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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