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인 플러스 간을 주제로 하는

2천 광주 비엔날레가

20여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지구촌 문화축제

광주비엔날레를 흥겨운 한마당으로

꾸며줄 축제행사를 종합

했습니다.



송기희 기잡니다.









◀ＶＣＲ▶



2천 광주비엔날레는,

<광주에서 세계로, 비엔날레여 영원하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전야제로 화려하게 막을

열게 됩니다.



고싸움과 풍물놀이 한마당으로

식전행사를 가진뒤,

광주의 이미지를 멀티 미디어와

춤. 소리로 표현해 힘찬

새천년을 다짐합니다.



광주 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제는, 중외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져

비엔날레의 성공을 기원하고

개막을 축하합니다.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

미술축제답게 태평성대와 남도소리등 전통 문화에 현대

문화를 접목 시켰습니다.



올해 비엔날레 축제는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외공원 만이 아닌 시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ＩＮＴ▶



지난 대회와 또 다른점은,

워커 스크린쇼를 포함해 각종 야간

공연들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높이게 됩니다.



이밖에도, 세계각국의 민속 공연단과 마당극,

한일 친선교류공연,광주음악제

팝페스티발등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