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렌지 과열 화재 3도화상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2-16 14:09:00 수정 2000-02-16 14:09:00 조회수 0

◀ANC▶

오늘오전 9시쯤

장성군 북하면 월성리

52살 박옥희씨 집에서 불이나

박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가스렌지에 빨래를 삶다가

깜박 잠이 든 사이

가스렌지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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