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생들이 만드는 대학가 리포트
오늘은 광주대 편입니다
대학 강좌에서 컴퓨터를
쉽게 익히도록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인터넷 도우미의
활동상을 담았습니다
◀VCR▶
변호사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사이버 변호 정보 교육장
50여명의 광주지역 변호사들이
더듬 더듬 좌판을 두드립니다.
익숙치 않는 손놀림이
한눈에 초보임을 알수 있습니다.
stand up:
그렇지만 마음만큼 행동이 앞서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이런 안타까움을 바로 곁에서
덜어주고 잇는 젊은이들이 광주대학교의 인터넷 도우미들입니다.
◀SYN▶
도우미들의 친절한 도움에 힘입어
변호사 수강생들은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컴퓨터에 더욱 가깝게 다가서가고 있습니다.
◀INT▶
도우미들은 모두 20여명
이들은 광주대 컴퓨터전자통신 공학부 학생들로
2년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산 교육장에서 자원 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INT▶
도우미들은 이지역의
사이버법률 서비스가
불모지나 다름없다며
이번주 함께한 변호사 수강생들이 활성화시켜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대학교 박여진 입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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