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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어제까지 구성하기로 돼 있는
지역별 의약분업 협력회의가
위원 구성도 하지 못한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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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7월1일
의약 분업시행을 앞두고
22개 시.군별로
의사회와 약사회 소비자 단체등
10인이내로 구성된
지역별 의약 분업 협력회의를
구성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회가
의료수가 현실화와
전문 의약품 확대등을 요구하며
참여를 거부하고 있어
협력회의 구성은 무산됐습니다.
의약분업 협력회의는
의약 분업을 시행하기 전에
처방 의약품의 리스트를 협의하고
남은 의약품의 처리방안등을
조정하는 기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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