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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 의사들이
집단으로 휴진하고 집회에 참석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지역 개인의원 가운데
70%인 4백여곳의 의사들과
종합병원 의료진 등 천8백여명이
의약분업안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전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도
개인 병의원의 70%인 6백여곳이
오늘 하루 휴업신고를 내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로인해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문을 연 병원급 기관도 2-30%의
직원들이 빠져나간데다
한꺼번에 많은 환자들이 몰려들어
진료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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