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보행자 잔여시간 표시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23 10:59:00 수정 2000-02-23 10:59:00 조회수 0

◀ANC▶

앞으로는 횡단보도를 건널때

남은 시간을 알수 있게 됐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부터

노동청 네거리와 광주시청앞 등

시내 5곳의 횡단보도에

녹색 신호의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표시기를 설치했습니다.



이는 보행 신호가 깜박일때

조급히 건너려는 사람이 많아

사고 위험이 많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시범 설치 지역에서

사고 예방등 효과가 좋을 경우

시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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