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등급 속여판 40대 납품 업자 영장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24 20:34:00 수정 2000-02-24 20:34:00 조회수 1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납품하는 한우의

등급 판정서를 위조한뒤,

정상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할인점에 팔아온

경기도 성남시 42살 서모씨에 대해

사문서 위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달아난 이 회사 대리

우모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등은

도축한 한우의 등급판정서를 한단계 올리는 수법으로

차액을 챙겨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위조한 서류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서씨를 상대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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