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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기간동안 광주-일본간 전세기 취항이 많아야 2-3회에 그칠 것으로 보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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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시아나 항공측은
광주시에 보내온 광주-일본간 직항로 전세기 취항과 관련한 회신에서 비엔날레 기간동안
2-3회의 전세기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초과 수요가 발생할 경우
추가로 취항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요를 봐가면서 전세기 취항을 늘리겠다는 아시아나측의 이같은 소극적인 방침에 따라
5천명 이상의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려던 광주시의 계획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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