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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원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당초 계획 보다 대폭 축소돼 시행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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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공사에 따르면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10년째 표류하고 있는
해남 화원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해양 위락 중심으로
괘도를 수정하고,
전체 조성면적도 당초 154만평에서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공동 용역을 맡은
광주.전남발전연구원과
일본 노무라연구소등은
이런한 내용을 골짜로 한
화원 관광단지 조성안을
최근 문화관광부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화원관광단지 조성사업과 연계된 남해안관광벨트 사업안을 확정, 다음달중에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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