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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으로 구성된
도청 이전 추진 위원회가
오늘 창립 총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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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옛 도지사 공관에서
도청 이전 추진위원회 창립 총회를 갖고 남악 신도시 마스터 플랜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각계 인사 64명으로 구성된
추진 위원회는
앞으로 각종 사업 계획을 세우고
신도시 개발과 도청사 신축등
도청 이전과 관련된 사안들을
전반적으로 심의하게 됩니다
추진위원회는 또한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여론 창구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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