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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이지역 현역의원 물갈이가 50% 선을 넘지 못한데다 개혁적인 신진 인사들의 발탁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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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광주 지역
6개 지역구에서 3명의 현역의원을
교체했습니다
전남 지역은 13개 지역구에서
7명을 바꿨지만 전국구 의원인
한영애 의원과 전국구 의원을
지냈던 천용택 전 국정원장의 경우를 제외하면 새로운 인물은 5명에 불과합니다
이에따라 현역의원 교체는
광주 전남 지역 19개 선거구에
8명에 불과해 교체율이 42%에
그쳤습니다
또한 이번 공천에서는
나병식, 나상기, 장준영등
개혁적인 인물과 박현, 유종필,
김정수씨등 신진 인사들의 발탁이
봉쇄돼서 새로운 인물 교체가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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