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환경 토론회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2-24 14:49:00 수정 2000-02-24 14:49:00 조회수 0

◀ANC▶

장기 미집행 상태에 있는

도시공원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예산투자와 함께

다양한 개발방식이

도입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광주 시민 환경연구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개최한 토론회에서 호남대 신익순 교수는

광주시가 계획한 근린공원

70여개 가운데

1/3 이상이 미집행 상태여서 자연녹지 보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예산투자와

민자유치, 그리고 다양한 방식의 개발을 통해 도심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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