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인 플러스 간>을 주제로 열리는

제 3회 광주 비엔날레가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오늘 중외 공원에서는,

비엔날레를 국제적인 문화

축제로 치르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 행사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잡니다.





◀ＶＣＲ▶



효과 3초.



꽃샘 추위도 비엔날레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꺽지 못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개막을 한달 앞둔

중외공원일대.



국제적인 문화축제로서 손색없이 잘 치뤄지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가득찼습니다.



차범석 ◀ＩＮＴ▶.

시민 ◀ＩＮ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로

비엔날레 주제가가 울려 퍼진 가운데, 비엔날레 상징기가

게양되면서 전세계 미술인들의 축제 서곡은 시작됐습니다.



스탠드 업.



<이곳에는, 광주 비엔날레 행사에

참여하는 아시아와 북미지역등

45개국의 국기가 게양돼 광주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본전시와 영상,

축제등 축제전반에 대한

비디오 상영에 이어 그동안의

준비상황도 소개됐습니다.



제3회 비엔날레는

오는 3월29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6월7일까지

71일동안 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한 중외공원 문화벨트에서

열리게 됩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광주 비엔날레를 한달 남겨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