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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광주전남 시도민연대가 이번주부터 공천 철회와
선거법 개정을 위한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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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민 연대는 오는 8일까지
1차 공천 반대자의 소송 원고를
모집한뒤, 총선 연대와 연계해서
소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2차 공천 반대자 선정을 위한
시민 제보와 자료수집을
오는 수요일까지 끝내고,
검증 위원회를 구성해
이달 14일쯤 공천 반대자 명단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시도민 연대는 또 이번주 수요일 남구에서 열리는 만민 공동회에서
유권자의 의식변화를 유도하기위해
공천 반대자 명단을 게시하는 것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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