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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신입생들도
남자가 여자보다 많아
학급별로 남녀 짝 맞추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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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운천 초등학교의 경우
이번 474명의 신입생 가운데
남자가 여자보다 40명이 많아
학급별로 두세짝은
남자끼리 맺어야 할 형편입니다.
이를 비롯해 올해
광주전남지역 초등학교의 신입생이 남자가 여자보다 2천여명
많은 것으로 나타나
오늘 새학기 첫수업을 앞두고
남자끼리 짝을 맞출 경우
담임교사들이 학부모의 이해를 구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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