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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사간 임금 교섭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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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주지방노동청 관내에서
올해 임금 교섭을 마친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은
전체 99개 사업장 가운데
7곳에 불과합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경영자단체는 올해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으로 5.4% 인상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노동계는 두 자리수 임금인상을 주장하고 있어 양측이 큰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부터 본격화될
임단협 교섭을 앞두고
지역 사업장에서도 노사간의 대립이 점차 표면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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