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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관련자 4차 피해 보상 신청이 최종 마감됨에 따라 내일부터
현지 조사 등 심사 작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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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 1월12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실시한
5.18관련 피해 보상 신청을
마감한 결과 사망 3명과
행불자 44명 등 모두 821명이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행정자치부와 시도 시.도 경찰청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조사를 위한
회의를 갖습니다.
이어 내일부터 오는 5월말까지
현지조사와 함께 장애 등급 판정을 내리 뒤 6월말까지
보상금의 지급 결정을 하고
지급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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