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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생활 주변의 미담 소식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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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삼각동 원삼각 마을
청년회가 마을 노인 60여명을
초청해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영광군 보건소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영광여중 2학년
이보미 어린이에게
헌혈 증서 50장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시 북구청 위생과 직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14살 김모군과
자매결연을 한뒤
1년 동안 매달 5만원씩을 모아
생활비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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