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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교사가 계속 줄어 들어
영어교육의 내실화가 무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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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원어민 영어교사는 모두 18명으로 imf이전인 지난 97년에 비해 25명이 줄었습니다.
이들 원어민 교사들은 올해
1인당 2개 학교씩을 담당할 예정이어서
광주지역 전체 380여개교 가운데
90% 이상인 350여개교가
원어민 교사에 의한 영어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예산이 없어
당분간 원어민 교사를
더 늘릴 계획이 없다고 밝혀 영어교육의 내실화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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