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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매 물량 감소와
수매 기피 현상등으로
수매제도의 틀을 계속 유지하기가
힘들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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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도에 배정된
추곡 약정 수매 물량은 128만석으로
지난해 보다
12%나 줄어들었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WTO협정에 따라
해마다 750억원씩 수매 보조금을
줄이도록 돼 있어
갈수록 심화될것으로 보입니다.
농민들 역시
수매가가 시장가 아래로 내려가자
수매에 응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매 물량을 다 채우지
못할것으로 예상되는등
수매제도의 틀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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