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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농민들의
자금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약정 수매물량을 늘리고,
선급금을 상향 조정해야 될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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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전남도내에서
약정수매 계약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번에 전남에 배정된 약정 물량은 128만석으로
지난해보다 12%나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선급금 비율은
종전처럼
전체 수매대금의 40%에 불과해 실제로 농민들이 손에 쥐는
선급금은 더욱 줄어들게 됐습니다.
농민들은
약정수매 물량을 늘리고 ,
선급금을 60-70%정도로
상향 조정해야만 영농철에 앞서
수매 대금을 지원하는
약정수매제도의 취지를
살릴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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